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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 첫번째 질문: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에 적용되어있는 해결이라는 법칙은 선험적인 것이 냐 교육되어진 것이냐?

현대음악을 조사하기전에 나는 불의 발견과 발명을 예로들면서 사건의 시점변화에  따른 해석 방법의 다양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다.

그리고 아직도 현대음악을 조사중인 지금은 이 작업에서 시간 개념의 필요성은 필연적일 것이라 생각했다.

Michael이 tip으로 나에게 알려준 

현대음악들에서 내가 찾은 하나의 공통점은  전부 기존의 음악이 가지고있던 틀을 탈피(기존의 방법으로부터의 변화 추구) 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것만이 내가찾은 현대음악을 대변할 수있는, 그리고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흔한 규칙이기도 하다..

음악은 시대의 흐름속에서 새로운것을 찾기위해  변해버린? 진화해버린? 시대를 반영한 자연스러운 흐름속의 과정이라는 것

예를 들자면, 2차세계대전이후 전쟁의 영향으로 대중은 난해하거나 복잡한고 어두운 음악을 원하기 보다는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원했기 때문에 단순하고 반본적인 형태의 미니멀리즘 음악이나, 아름다운 뉴에이지 음악이 발달하게 된다.

그리고 미니멀리즘음악은 지금 주로 나이트클럽 같은 즐거운 분위기를 필요로 하는 곳 에서 테크노음악 이라는 장르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시대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클래식 음악이나 대중음악과 같이 하나의 규칙으로  정의하기에는 어려웠다.

음악역사의 흐름은 전과 후에 대한 연관성이 있다.

나는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과 진행되면서 변화하는 자연스러운 부분을 현대음악이 가지고있는 특징으로 함축시키려한다.

 

처음의 계획대로 단순히 연습만을 촬영해선는 연주자의 실력이 개선되는 부분을 드러내기어려우므로 나는 교수와 학생간의 레슨과정을 촬영하기위해 시도했다

그리고 지난주 나는 뒤셀도로프에서 음대에서 교수에게 부탁한 후 학생과의 레슨과정을 촬영 했다.

교수와 학생과의 레슨과정은 곡의 처음부분부터 끝까지 가장 작곡가의 의도와 가깝게 연주되도록 수정되면서 진행되었다.

그 과정은 연주회라는 목표를 향해서 곡을 다듬어가는 과정이다.

레슨 과정중에 수없이 많은 지적을 받으며 수정해가며 진행되고 또 레슨이 끝나고는 다음레슨 약속을 가진다. 

레슨과정, 그리고 다음 레슨 약속 그리고 지금 그가가진 목표로써의 완성, 연주회(21.12.2014)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연주회가 끝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연주회  다음 그리고 끝없이 그 연주자는 다음 연주회를 위해 더 완벽한  완성을 위해 연습 할 것이다.

 

레슨이 아닌 연습실에서의 연주자의 연습과정도 촬영했다.

개인 연습은 같은 부분을 수없이 반복해가며 연주되었다.

만일 내가 녹화한영상이 없이 소리만 듣는다면, 같은 멜로디로 수업이 반복되는 stive reich의 음악의 형태와 비슷하게느낄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과정으로써의 완성과 사건의 순간 순간에 집중하고있다.

 

아직 생각이 완저히 정리 된것은 아니지만, 설명하자면

만약 실제 연주회에서 완성된곡이 아닌 마치레슨과정 처럼 누군가의 크리틱을 받으며 계속 교정되어가는 모습이 하나의 음악으로 연출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고있다.

가정한다면 이러할 것이다.

관객들은 교정되는 순간순간을 끝까지 지켜보게 될 것이다.

( 만약 현장에서 교수의 역활을하는사람이 작곡가라면, 이 곡을 작곡한 작곡가가 만족하는 순간까지의 완성)

그리고 연주자의 실력은 계속 변화 해 갈 것이다.

그와 동시에  작곡가의 의도에 점점 가깝게 교정되는 과정도 지켜보게 될것이다.

이 순간들을 한번의 라이브(지나가면 과거거 될 )로써 감상 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연주회 에서의 이 레슨은 보는이로 하여금 이 곡이 가지고있는 새새한부분까지 이해시킨다.

작곡가가 연주자에게 악보의 부분마다 어떠한 느낌으로,어떠한 방법으로  연주해야될지 알려주며 작곡가의 의도에 가장가깝게 연주하도로 요구 할 것이다.

작곡가가 만족 할 만한 부분까지 교정의 끝나면 연주회도 끝이난다.

나는 21.12.2014 에 있을 렌슨받았던 곡에 대한 연주회를 한번더 촬영했다

그리고 25.12.2014에 뉘른베르크에서 작곡을 공부하고있는 학생과 만나서 생각을 공유했다.

Through this question I got to start the work

The used in the classic and pop music is something instinctual or learnable?

before researching about contemporary music, i held the recovering of fire as an example for  divers ways of possible change of viewpoints  of an incident.

and now  still researching about contemporary music , i thought that this works necessity of time concept is inescapable 

 

One  common ground  i found in the contemporary music is that they all breakaway from the frame that all  alternative music has.( when chasing the change from the method of alternative on) 

Till now only this   represents the contemporary music i am searching,  and  it is also  a   commonplace regulation which can be found easily in the internet when researching about it.

 

 

Is music changing for finding new things in the stream of time? extinguishing? reflecting the era as a natural flow of process

for example  after the world war 2 , influenced by the war, people wished rather more  for  delightful and beautiful music than complicated and dark music.

So simple and repeating shapes of minimalism music or beautiful newage music has been arisen.

And now where minimalism music is played in nightclubs for enjoyable atmosphere, there also raised the genre techno music .

Therefore apart of the generational reason , defining one rule for both, classic music and pop music, was difficult .

There is a connection to the flow of music history´s flow before and after.

I want to show the parts of  incidents, happening and then changing natural,   through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music.

By only filming the player  at his practices, the improved parts of his skill were  difficult to  show. Therefore  I tried to film the lesson process of the professor and the student.

and last week i went to the music university in Duesseldorf.After having the permission from the professor  I went there to film the lessons of the students.

In the lesson process of the professor and the student  the song was to  the nearest intension of the composer

This lessons is the process of arranging the song, for having a concert as a goal in mind.

The lesson heads on bz getting lot of instruction and arranging the song  and after ending the lesson the next lesson is decided.

The lessons process and the next lesson, and the students perfection for his goal now , the concert (21th december) and…

I thought that the concert which I imagined  was yet the end.the the concert and the player  will practice for a more flawless perfection for the next concert.

I also filmed not only the lessons but the practicing process of the players in the practice room

The self´exercise is by replaying the same part again and again.

If i only heard the sound, without the filmed video, i would have thought, that one could also think that it is  similar to the  frame of  stove reichs music which repeats 

the same melody again and again.

 

I concentrate on the moments of the completion and the moments of the incident .

My thoughts are yet ordered but if i have to explain

I am imagine : what if , at a real  concert, someone is being criticized like in the lesson processes and those processes being staged  to one music?

 

To assume it would be like that:

the  audience could observe the correction moments till the end.

(if the professor there is the composer, the completion of the music would be till the moment of the composers satisfication.

and the skill of the players will  continuously change .

and at the same time one can observe the  process of getting more and more closer to the composers intention.

these moments  will be  listened  in live (by passing time it will be the past)

by watching the lessons at the concert one will understand every smallest part of it .

the composer instructs the player  how every part of the sheet has to be played and with which kind of feeling, and will demand to play to the nearby way the composer wants to.

when every corrections made till the composer is satisfied, the concert also comes to an end.

 

I filmed again the concert of  the song from the lesson on the 21th december 2014

and shared my thoughts on the 25th december 2014 to a student in nuernberg who studies composition.

대부분의 이야기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는 동안에 이 두음악 클래식과 대중음악에 적용되어있는 법칙에대해서 알게 되었고 나는 그것에 관심을가지게 되었다.  이법칙을 음악하는 사람들은 해결 이라고 불렀다.

https://en.wikipedia.org/wiki/Resolution_(music)

이러한 법칙(불협화음과 협화음의 조화)을 통해 음악가들은 불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하며 때로는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마치 한권의 이야기 책 처럼.

이 이론에서 나에게 흥미로운 부분의 이러하다

보통의 사람들은 이러한 이론을 배운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흐르는 이곡에서 다음에 올 음이나 그리고 이음악이 언제끝날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나의 질문은 이러한 예측능력은 교육되어진것인가? 아니면 월래부터 세상에 존재했던, 말하자면 자연으로부터 온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나의 이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가 달랐다.

 

불의 발견 그리고 발명에 대한 예를 들어 비교하려한다.

불을 만들기 위한 원소나 조건 같은 것은 이미 세상에 존재 했을 것 이다.

그리고 아주 옛날 사람들은 아마도 우연히 번개 때문에 나무에 불이 붙은 관경정도를 처름 발견 했을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인류는 그 불을 자유롭게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있다.

나는 나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떠한 사건의 진행과정 속에서 찾아보려한다.

 

 사건의 시점마다 정의방법이 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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