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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콜로키움”

참여자들의 현대예술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장르는 현대미술 을 비롯하여  음악 , 무용등 모든 장르에 한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신청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본인이 의견을 나누고싶은 작품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세요

spacemium2020@gmail.com

자료는 매달 15일 까지 이메일을 통해서 받고

모임은 매달 말일을 기본으로하고 조정가능합니다.

-참여인원

최소1명 최대6명으로

-장소

spacemium /  울산 중구 성남동 85-2 f3

Or

Studiomium / 울산 중구 반구정 11길 32 f3

 

 

-제한사항

  • 비판을 위한 비판에 취미가 있으신 분은 신청을 삼가 해주세요.

 

콜로키움(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기" "함께 말한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말합니다.

1. 발제자가 주제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발표합니다.

2. 참여자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합니다.

3. 사회자는 참여자의 의견을 정리하고 참여자가 콜로키움에 참여하여 주체적으로 말하고 들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갑니다.

4. 콜로키움은 청중을 위한 모임이나 대화가 아니라 누구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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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동욱을 중심으로


공간 ㅁ 콜로키움 2차
                                                                                                                                            2022.02.28

주체에 대하여
 
주체란 어떻게 형성되는가? ‘젠더’가 어떻게 주체의 개념으로 포함되며 사회-정치적으로 관계되는가.
-젠더란 무엇인가?
-주체와 젠더

2. 정상과 비정상에 대하여

무엇이 정상과 비정상을 생산하는가, 정상이란 범주와 비정상의 관계는 무엇을 생산하는가. 주디스 버틀러의 말처럼 일련의 이론, 의학, 법, 제도 따위가 “이상화된 인간 신체를 지배하는 규범은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이 아닌지, 어떤 삶이 살기 좋고 어떤 삶은 살기 힘든지에 관해 차별적 의미를 생산하는 작용을 한다.”라고 하면 ‘제도와 법’ 즉 권력은 무엇을 목적으로 이러한 ‘정상과 비정상의 변증법’을 생산함과 동시에 우리 주체와 관계되는가?

-인간이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거나 정의 내릴 수 있는가?
-차별과 차이는 다른 것인가?, 인종차별, 젠더 차별, 장애인 차별 등 과 같은 차별은 모두 별개의 차별인가?
 
3.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현재 상황과 상태에 만족해야 하는가? 아니면 더 나은 삶, 더 살만한 삶을 요구하며 말해야 하는가? 더 나은 삶과 살만한 삶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고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동시대 사회에서 페미니즘은 유효한가?, 페미니즘과 젠더권 운동, 이론, 예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동의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 제도 속에서 노동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동시대 사회에서 노동은 평등한 기회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하는 능력주의를 보장하는가? 기회는 공평하며 평등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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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1차

작품 크리틱

임동욱 작가 지원

공간미음에서 정한 크리틱 룰에 따라 크리틱 진행

 

2차

임동욱 작가 작품주제 심화토론

-주체에 대하여

 

주체란 어떻게 형성되는가? ‘젠더’가 어떻게 주체의 개념으로 포함되며 사회-정치적으로 관계되는가.

-젠더란 무엇인가?

-주체와 젠더

 

2. 정상과 비정상에 대하여

 

무엇이 정상과 비정상을 생산하는가, 정상이란 범주와 비정상의 관계는 무엇을 생산하는가. 주디스 버틀러의 말처럼 일련의 이론, 의학, 법, 제도 따위가 “이상화된 인간 신체를 지배하는 규범은 누가 인간이고 누가 인간이 아닌지, 어떤 삶이 살기 좋고 어떤 삶은 살기 힘든지에 관해 차별적 의미를 생산하는 작용을 한다.”라고 하면 ‘제도와 법’ 즉 권력은 무엇을 목적으로 이러한 ‘정상과 비정상의 변증법’을 생산함과 동시에 우리 주체와 관계되는가?

 

-인간이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거나 정의 내릴 수 있는가?

-차별과 차이는 다른 것인가?, 인종차별, 젠더 차별, 장애인 차별 등 과 같은 차별은 모두 별개의 차별인가?

 

3.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현재 상황과 상태에 만족해야 하는가? 아니면 더 나은 삶, 더 살만한 삶을 요구하며 말해야 하는가? 더 나은 삶과 살만한 삶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고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동시대 사회에서 페미니즘은 유효한가?, 페미니즘과 젠더권 운동, 이론, 예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동의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 제도 속에서 노동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동시대 사회에서 노동은 평등한 기회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하는 능력주의를 보장하는가? 기회는 공평하며 평등한가?

* 성, 근로 등 소수자에 대한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와의 토론

(작품을 중심으로)

 

* 작가이지만 작가 역시 사회의 한 부분에서 소수자로 속해있었으면서 바 라보는 사례들 그리고 문제점 들에 대한 토론

(작가와 운동가 경계)

 

* 세계와 한국관점 비교를 통해 바라보는 퀴어 문화양상과 페미니즘 문화

(거시적 관점과 내부 문제점들)

 

 

3차

대중예술

문화예술

시민예술

예술의 세분화 필요성과 이유에 대한 토론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발언 조건

대중성과 전문성 필요충분조건

시대와 변화에 따른 인식 변화

예술 행위의 범법 영역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

 

4차

대중예술과 전문 예술

동시대 미술 해석 요소

참여자들의 자유토론

 

 

 

5차

다양성에 대하여

담론 리서치자료

https://interkultur.ruhr/sites/default/files/public/downloads/what-we-can-refer-to.pdf

독일 노드 베스트팔렌 주에서 매년 발간하는 잡지

-다인종의 사회 구성원이 지역에서 공존하면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고찰.

-예술계에서의 다양성 문제

 

 

 

6차

지역문화

현장 스케치:

https://www.youtube.com/watch?v=tIc457iE7CY

“있음”의 상위말은 “무”이다.

“무”라는 것을 먼저 순수하게 인지하고 자각을 함에

“있음”을 오염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다.

연어가 다시 고향을 찾고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삶으로 역류를 저항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역류를 저항하며 자각 하수 이어야 한다

문화는 삶이고, 본능이고, 생존이다.

지역 문화는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지역문화라고 한정 짓는 것보다.

좀 더 넒을 관점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대입시켜야 한다.

다양성을 인전 하고, 존중함으로써

좀 더 성숙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삶을 사유하는 문화는, 사람의 생존 본능에서 나온다.

우리는 본인만을 위한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베풀고, 나눠 줄 수 있어야 한다.

-참여자 “열린문화공동체 딱” 대표님 발연 요약.-

 

7차

작품 크리틱 체험

박성덕 작품을 중심으로

현장스케치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fAPSyXoGyJM

 

공간미음에서 정한 크리틱 룰에따라 크리틱 진행

 

 

8차

작품 크리틱

spacemium에 전시된 이동욱 작품 크리틱

공간미음에서 정한 크리틱 룰에 따라 크리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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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 콜로키움(AI 그리고 예술)에 우리는

Ai의 기본적인 작동원리와 가능성, 그리고 ai의 발달 과정 중에 요구되는 것()과 사회적 문제로 야기 되는 것들에 대해 다루었다.

 

- ai 작동원리와 체험

 

- ai 발달 생리

개발은 인간의 욕망의 의해 이미 멈출 수 없으며 개발과 발전은 자본의 투자가 증가할수록 가속화된다.

 

- 야기되는 사회문제

자본의 투자로 점점 발전하는 ai 기술의 사용자 또한 자본의 유무에 따라 사용자의 단계가 정해지고 그로 인해 높은 수준의 기술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간의 양극화 또한 극대 화될 수박에 없다.

 

 

 

+ 열활과 방안에 대한 생각

1. ai 개발자는 이미 멈출 수 없는 ai개발을 계속 진행함과 동시에 동반대는 사회문제 또한 대중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2. 예술가는 환경과 끝없이 소통하면서 시대적 패러다임을 읽고 저항하거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야 한다.

 

 

= 현시점에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곳곳에 이미 ai 기술은 녹아있고, 우리는 우리의 수많은 정보를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의 편의에대한 보상으로 만족으로 그 이상의 시각을 통해서 파생되는 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콜로키움 운영팀은 ai개발자의 역할 중 ai 발전이 사회문제로 야기대는 부분을 인식시키는 부분에 대해 예술가들과의 협연을 통해 차가운 온도로 대중에게 인식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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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콜로키움”

참여자들의 현대예술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장르는 현대미술 을 비롯하여  음악 , 무용등 모든 장르에 한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신청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본인이 의견을 나누고싶은 작품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세요

spacemium2020@gmail.com

자료는 매달 15일 까지 이메일을 통해서 받고

모임은 매달 말일을 기본으로하고 조정가능합니다.

-참여인원

최소1명 최대6명으로

-장소

spacemium /  울산 중구 성남동 85-2 f3

Or

Studiomium / 울산 중구 반구정 11길 32 f3

 

 

-제한사항

  • 비판을 위한 비판에 취미가 있으신 분은 신청을 삼가 해주세요.

 

콜로키움(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기" "함께 말한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말합니다.

1. 발제자가 주제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발표합니다.

2. 참여자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합니다.

3. 사회자는 참여자의 의견을 정리하고 참여자가 콜로키움에 참여하여 주체적으로 말하고 들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갑니다.

4. 콜로키움은 청중을 위한 모임이나 대화가 아니라 누구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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